그 어떤 화려한 것을 보고 듣고 응용해봐도
결국 기본이 안되면 그것은 한 낮의 꿈에 불과하더라...
그리하여 이제 인정할건 인정할까한다.
기본부터 다시 차근차근, 아는 것이라도 한번 더 보겠다고
앞으로 나아가는 가장 빠른 길은
가장 뒤에서 찾는 것이 옳다고 믿게 되었다.
호기심에 불타는 눈으로 이것저것 해보던 어린 시절처럼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배우고자한다.
그러기위해선 아는것도 못하는 척 하는 센스도 있어줘야겠다.
모른거는 아예 모른다고하고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배우자.
잠시 앞서가도 잠시일 뿐 금방 동등해진다.
그럴수록 앞에 나가기위한 경쟁심보다는 기본에서 길을 찾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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