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해본다고해서 난 스마트폰 만드는 사람은 아니다.
난 쿼티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은데, 현재 주류인 터치폰 계열속에서 이동통신사들의 음모(?)로 힘겹게 버티는 쿼티폰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모토로라에서 출시한 5열 쿼티 스마트폰인 '드로이드 3'이다. 하지만 완전한 5열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해보이는데 바로 맨 윗줄의 숫자키의 크기를 아래의 다른 키들보다 작게 만들었다는 것. 슬라이드 형태를 취하면서 5열 쿼티를 놓기에는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라고 많이 언급된다. 제조사 공식 입장은 아니다.)
노키아의 'N950' 스마트폰이다. 운영체제는 미고(Meego)... 노키아의 두번째 미고폰이다. 아직 시중에 유통되지는 않고 개발자 용으로만 이용되고있다. 노키아 측에서 N950을 개발자 들에게 배포한 이후 미고폰은 첫번째 출시한 제품에서 끝날 것이라고 언급해 출시된다고해도 미고 적용으로 갈지는 의문이다. 이건 왜 보여줬느냐 물어보면 간단하다. 디자인이 참 멋지다.
LG에서 출시한 '옵티머스 Q2'이다. 이전작 '옵티머스 Q'를 만든 분들이 이 제품 만들때는 많이 참여를 안하고 다른 분들이 했다고하는데 아예 새로운 개발팀이 만들었다고 보는게 맞다고 한다.(라고 인터넷에 있더라) 상당히 변화를 줄려는 시도였던거같은데 확실히 디자인은 좋다. 사용상의 불평은 일단 집어치우고 지금은 디자인만 잘 봐두길 바란다.
이제 흥미로운 제품 하나를 보여줄 것이다.
앞서 소개한 제품들에 비해 디자인을 평가하자면... 구리다라는 평가를 할 수 있겠다. 단 겉 재질은 느낌이 좋다고한다. 외국 리뷰가가 그랬다.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할 것이있는데 바로 키보드다. LG는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특징을 가진 스마트폰을 만들어놓고서도 구성을 참 구리게해놨다. 화면도 작다. 물런 만드는 사람은 고생했을테니 이런말 할 처지는 못되지만.
이전 쿼티 키보드들을 보게되면 4열 쿼티만 존재하거나 5열 쿼티라고해도 키의 일부의 모양을 변형해야하는(드로이드 3 처럼) 일이 생긴다. LG-US760의 경우 노트북처럼 여닫는 방식을 통해(그렇다보니 디스플레이는 양면이다) 키보드를 놓을 공간이 많이 확보될 수 있었다. 분명 디자인과 전체적인 사양과 구성이 좋아지면 엄청난 폰이 될것이다. 상판때기에 요즘 주류인 터치폰들의 디자인(옵큐2 처럼) 입히고 키보드는 구성이 더 추가되더라도 빠지는 일만 없다면 엄청난 녀석이 되지 않을까한다.
양면 디스플레이가 언급됬으므로... 제품 하나를 더 소개하겠다.
양면 디스플레이로 된 W899에 이은 삼성의 두번째 폴더 스마트폰이다. 중국에서만 판매되며 출시가는 약 1만 위안(우리돈 약 177만원)에 이른다. 가격이 조금 내려가긴했으나 여전히 100만원을 호가하고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5열 쿼티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 사용상 상당히 가능성이 많다. 세벌식도 스마트폰으로 칠 수 있고 터미널 환경 등에서 숫자 입력도 용이해진다.
난 쿼티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은데, 현재 주류인 터치폰 계열속에서 이동통신사들의 음모(?)로 힘겹게 버티는 쿼티폰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드로이드 3
모토로라에서 출시한 5열 쿼티 스마트폰인 '드로이드 3'이다. 하지만 완전한 5열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해보이는데 바로 맨 윗줄의 숫자키의 크기를 아래의 다른 키들보다 작게 만들었다는 것. 슬라이드 형태를 취하면서 5열 쿼티를 놓기에는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라고 많이 언급된다. 제조사 공식 입장은 아니다.)
노키아 N950
노키아의 'N950' 스마트폰이다. 운영체제는 미고(Meego)... 노키아의 두번째 미고폰이다. 아직 시중에 유통되지는 않고 개발자 용으로만 이용되고있다. 노키아 측에서 N950을 개발자 들에게 배포한 이후 미고폰은 첫번째 출시한 제품에서 끝날 것이라고 언급해 출시된다고해도 미고 적용으로 갈지는 의문이다. 이건 왜 보여줬느냐 물어보면 간단하다. 디자인이 참 멋지다.
LG 옵티머스 Q2
LG에서 출시한 '옵티머스 Q2'이다. 이전작 '옵티머스 Q'를 만든 분들이 이 제품 만들때는 많이 참여를 안하고 다른 분들이 했다고하는데 아예 새로운 개발팀이 만들었다고 보는게 맞다고 한다.(라고 인터넷에 있더라) 상당히 변화를 줄려는 시도였던거같은데 확실히 디자인은 좋다. 사용상의 불평은 일단 집어치우고 지금은 디자인만 잘 봐두길 바란다.
이제 흥미로운 제품 하나를 보여줄 것이다.
LG 제네시스 LG-US760
앞서 소개한 제품들에 비해 디자인을 평가하자면... 구리다라는 평가를 할 수 있겠다. 단 겉 재질은 느낌이 좋다고한다. 외국 리뷰가가 그랬다.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할 것이있는데 바로 키보드다. LG는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특징을 가진 스마트폰을 만들어놓고서도 구성을 참 구리게해놨다. 화면도 작다. 물런 만드는 사람은 고생했을테니 이런말 할 처지는 못되지만.
이전 쿼티 키보드들을 보게되면 4열 쿼티만 존재하거나 5열 쿼티라고해도 키의 일부의 모양을 변형해야하는(드로이드 3 처럼) 일이 생긴다. LG-US760의 경우 노트북처럼 여닫는 방식을 통해(그렇다보니 디스플레이는 양면이다) 키보드를 놓을 공간이 많이 확보될 수 있었다. 분명 디자인과 전체적인 사양과 구성이 좋아지면 엄청난 폰이 될것이다. 상판때기에 요즘 주류인 터치폰들의 디자인(옵큐2 처럼) 입히고 키보드는 구성이 더 추가되더라도 빠지는 일만 없다면 엄청난 녀석이 되지 않을까한다.
양면 디스플레이가 언급됬으므로... 제품 하나를 더 소개하겠다.
삼성 SCH-W999
양면 디스플레이로 된 W899에 이은 삼성의 두번째 폴더 스마트폰이다. 중국에서만 판매되며 출시가는 약 1만 위안(우리돈 약 177만원)에 이른다. 가격이 조금 내려가긴했으나 여전히 100만원을 호가하고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5열 쿼티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 사용상 상당히 가능성이 많다. 세벌식도 스마트폰으로 칠 수 있고 터미널 환경 등에서 숫자 입력도 용이해진다.